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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대 출현 무슨 일 까요? 서울 고시원, 찜질방 등 전국에서 빈대주의보가 떴습니다. 우리 집도 안전한지 확인해 보세요. 빈대 물린 자국의 증상은 어떤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증상 및 치료방법

     

    1. 빈대 누구인가?

    빈대는 배드버그(Bedbug)라고도 불립니다. 빈대는 사람, 가축 피를 빨아먹는 흡혈 곤충입니다. 노린재목 빈대과이면서 날개가 없고 납작한 타원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빈대는 따뜻한 온도 20도에서 30도 사이를 좋아해서 그러한 환경에서 번식하며 자랍니다. 또한 높은 습도 60% 이상을 좋아합니다. 또한 빈대는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기생충이기도 합니다.

     

    빈대가 좋아하는 생활조건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환경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빈대가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나 봅니다. 곤충 

    몸길이는 6.5에서 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이 모습은 먹이 먹기 전의 몸길이라고 합니다.

    빈대 (배드 버그)

     

    2. 빈대 물린자국 증상

    • 붉게 부어오른 자국
    • 한 곳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일력적이거나 다방면적인 형태
    • 잠잘 때 노출되어 있는 피부에 많이 물림

    큰 형태적인 빈대 물린 자국의 모습입니다. 빈대에 물리면 납작하게 반원 형태로 부풀어 오릅니다. 붉게 부어오르는 모습이 복합적인 이유는 흡혈의 양에 따라 크기는 클 수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물린자국에 바르는 치료방법(연고, 온찜질)물린자국에 바르는 치료방법(연고, 온찜질)물린자국에 바르는 치료방법(연고, 온찜질)
    물린자국에 바르는 치료방법(연고, 온찜질)

     

    다양한 방식으로 물리는 이유는 이 빈대가 흡혈하고 날아가는 것이 아닌 걸어 다니면서 배불리 먹을 때까지 여기저기 뷔페를 즐기기 때문이죠.

     

     

    3. 빈대 물렸을때 치료방법

    • 모기약을 바른다.
    • 물린 부위 위에 온찜질을 한다.

    물렸을 때 바로 할 수 있는 행동지침을 소개했습니다. 빈대에 물리면 붉게 부풀어 오르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 가려움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안 되는 거 아시죠?

     

    가려울 때 따뜻한 물로 물린 부위를 씻고 찜질한 다음 모기약을 바르세요. 심하게 부풀었거나 걱정이 있을 때는 병원 피부과를 방문하세요.

    가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 처방을 받는 것도 있겠지만 상태에 따라 전문의사님께서 처방해 주실 겁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우리는 물린 부위를 긁지 않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4. 빈대 예방하는 방법

    1) 침대와 침실 관리

    주기적으로 침대시트, 이불, 베개 커버등을 세탁을 합니다. 매트리스와 박스 스프링에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해서 은신처를 차단합니다. 가구 주변의 틈새나 갈라진 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거나 밀봉하여 관리합니다.

    침대와 침실침대와 침실침대와 침실
    침대와 침실

     

    2) 여행 시 주의사항

    여행할 때는 호텔이나 장소를 이동할 때 짐을 검사하며 세탁을 수시로 진행합니다. 여행 후 짐을 집으로 들여오기 전에 외부에서 해체하고 세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여행여행
    여행

     

    3) 청결유지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집안의 크랙이나 갈라진 곳을 바로 수리하여 빈대가 숨을 공간을 차단해야 합니다.

     

    청결 소독청결 소독청결 소독
    청결 소독

     

    이러한 예방하는 방법들이 빈대 감염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주의 깊게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방역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5.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는 빈대 전국확산 알림

    뉴스에서도 연신적으로 다루고 있는 빈대 주의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도 있지만 미리 예방하고 퇴치한다면 질병예방의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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